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취업과 이직의 문을 열어드리는 언락입니다.
오늘은 요즘 청년들이 회계 직무로 취업하기 어려운 이유와, 취업 준비생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차별화의 어려움
경영학, 경제학 등 상경계열 전공자들이 넘쳐나고 회계 관련 자격증(예: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전산세무 등)을 취득한 준비생이 많아지면서, 이제 자격증만으로는 자신을 차별화하기 어렵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력과 자격증 그 이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To. 취준생
→ 자격증을 따는 것을 넘어, 본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더 깊이 있게 준비하세요.
2. 실무 경험의 부족
많은 기업들이 신입보다 경력직을 선호하며 신입사원에게도 경력자 수준의 실무 능력을 기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교육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입니다.
대학에서 배운 이론만으로는 실무에 바로 투입되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To. 취준생
→ 인턴십, 아르바이트 등 모든 기회를 활용해 실무 경험을 쌓으세요. 또한, 본인 혹은 가계의 재무제표를 만들어보는 것도 작은 실무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3. 기술 발전과 회계 업무의 자동화
회계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이 단순 작업을 대체하면서, 단순히 숫자를 맞추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복잡한 재무 분석이나 전략적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고급 역량이 필요합니다.
To. 취준생
→ 데이터 분석, IT 활용 능력 등을 학습해 회계 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세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기술을 습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복잡한 재무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기위해서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책을 많이 읽고, 뉴스(신문)을 통해 경제상황에 밝아지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4. 사회적 압박과 여러가지 부담
청년들은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을 찾아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이나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빠른 취업을 원하지만, 반복되는 실패로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또한, 주변에서 대부분 취업한 경우 조바심이 느껴지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To. 취준생
→ 남들의 기대에 맞추려 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와 가치에 맞는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여러가지 부담이 있더라도 단기적인 선택보다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세요.
마지막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현재의 취업 시장이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기회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하세요.
기업들은 단순히 자격증이나 학력을 가진 인재보다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는 준비를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강화하세요.
취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미래의 더 큰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취업과 이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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