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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직

[직무 변경] 이직 vs 내부 이동,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by Unlock.ing 2024. 12. 25.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취업과 이직의 문을 열어드리는 회계직무 현직자 언락입니다.
 
오늘은 직무 변경을 희망하시는 분께 이직보다는 내부에서 직무를 이동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추천드렸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적응의 용이성
    -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는 이미 회사의 문화, 시스템, 담당자 등 여러 요소에 익숙하시기 때문에 새로운 직무로의 적응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 반면,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시면 직무뿐 아니라 환경까지 새롭게 적응해야 하므로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2. 리스크 감소
    - 이직과 직무 변경을 동시에 시도하면 실패 가능성이 높아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 내부 이동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새로운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실패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3. 커리어 일관성 유지
    - 같은 회사 내에서 직무 변경을 하시면 경력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어, 이직 시 면접에서도 경력 단절 없이 더 명확히 설명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직무 경험은 장기적으로 더 높은 직위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기존 네트워크와 지식 활용
    - 기존 회사에서 쌓아 오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협업과 업무 이해가 용이합니다.
    - 재직중인 회사의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를 잘 이해하기 때문에, 새로운 직무에서도 초기 학습 부담이 적습니다.

  5. 직무 변경을 위한 준비와 지원
    - 내부 이동은 갑작스러운 전환보다는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직무 변경에 필요한 지식 습득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용이합니다.

  6. 회사의 내부이동 경제성 및 신뢰도, 실패 시 안전장치
    - 회사 입장에서도 내부 인재 이동은 신규 채용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업무 성과에 대한 신뢰가 높아 선호됩니다.
    - 새로운 직무가 본인에게 맞지 않는 경우, 내부에서는 다시 원래 직무로 돌아가거나 다른 직무로 이동하기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 이직 후 실패 시에는 재이직 과정이 복잡하고 경력 관리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직무 변경을 원하신다면 내부 이동을 통해 경력을 쌓으시는 것이 안정성과 커리어 관리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이는 적응, 리스크 관리, 경력의 일관성 유지, 네트워크 활용, 회사의 신뢰 및 지원, 실패 시 복구 가능성 등 다방면에서 장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내부 이동이 가능한 환경인지와 본인의 커리어 목표에 부합하는지를 신중히 검토하신 후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커리어 발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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