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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직

[이직고민] 경력 2년 6개월, 퇴사 후 10개월, 어떻게 할까요?

by Unlock.ing 2024. 10. 26.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취업과 이직의 문을 열어드리는 회계직무 현직자 언락입니다.

 

오늘은 퇴사 후 10개월 공백을 가진 분의 이직 관련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현실적인 리스크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의 경력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입사 후에도 이직의 기회는 있으니 이를 모색하는 방법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현실적 리스크 관리
    ○ 공백기가 길어지면 이직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므로, 합격한 1번 회사에 입사 이후 이직을 준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즉, 입사 후 경력을 계속 쌓으면서 더 나은 기회를 모색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2. 입사 결정에 필요한 핵심 질문 제시
      이번에 입사를 거절했을때 발생되는 리스크는 무엇인가?
      그 리스크들을 감당하는데 문제는 없는가?
      전직장을 퇴사하고 재취업을 준비한 이유는 무엇인가?
        (환승 이직이 아닌 선퇴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트리거 有.)
      위의 사유가 입사할 회사에서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인가?
      합격한 회사의 입사를 망설이는 이유는 규모와 면접때의 상황인가? 그 외에 다른 이유는 없는가?

  3. 경력의 활용과 경력 시장에서의 경쟁력 
      3~5년차 경력은 이직 시장에서 제일 선호하는 경력기간으로 경쟁력이 있으므로, 경력을 쌓으면서 이직을 도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회계 직무는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추세이므로, 경력을 이어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현실적인 워라밸 기대
     
    모든 회사에 완벽한 워라밸과 이상적인 근무 환경을 기대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현실적인 타협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장기적인 경력 계획 
      이번 입사를 발판으로 삼아 다시 경력을 쌓은 후 더 좋은 기회를 찾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신입보다는 경력을 갖춘 사람을 선호하기에 빠르게 입사해 실무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점이 있습니다.

이직과정에서 완벽한 조건을 갖춘 회사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경력을 쌓으며 더 나은 기회를 모색하는 현실적 접근이, 장기적으로 여러분의 커리어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불안할 수 있으니, 경력을 이어가면서 성장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이직과 커리어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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